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좋은 음식

사서스다이어트 효능부작용

 

시서스

 

 

 

 

시서스는 열대아시아지방,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에서 자라는 포도과 다년생 식물로 다양한 효능이 있어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인도에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캐나다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시서스는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아 영국 식품 표준청과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 등재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결로 알려지면서 시서스가 체지방을 없애주면서도 성인병까지 예방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성들을 중심으로 다이어트를 비롯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시서스 가루와 같은 각종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하는 포도 아이비라고 불리는 식물로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이이비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특히 안타르티카 시서스는 잎이 난형의 밝은 녹색이 아는 가장자리에 엉성한 톱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서스는 덩굴과 식물답게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에 매달리는 특성이 있어 끈이나 울타리 등으로 유인하여 기르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오존에 민감해 오존의 피해 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를 때 오존 경보장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시서스는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기를 때는 보통 화분에 심어 끈을 매달아 기르고 있습니다. 시서스 화분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평균 21-25도의 온도를 유지하며 습도는 40-7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시서스 가루는 최근에 지방분해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항염증, 뼈, 관절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서스는 식욕을 잡아줘 다이어트에 좋아 OECD 비만율 1위인 미국에서도 최근 다이어트 비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시서스 가루가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주어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시서스는 렙틴과 아딕포넥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이소람네틴과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 섭취량을 줄여주며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보완의학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시서스 추출물 섭취 후 렙틴 호르몬이 28.9% 감소됐다고 하며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은 116%, 지방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은 36.2% 증가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서스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 건강에도 효능이 있으며 염증을 막아주고 뼈와 관절 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서스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원리를 이용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호르몬 중에서도 세로토닌의 분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어 식욕을 줄여주게 해줍니다.

시서스는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서스는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폭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서스는 건조시켜 차로 우려 마시거나 가루 내어 분말 형태로 많이 사용됩니다.

시서스는 식약처 건강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서스 가루는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셔도 되고 음료에 섞어서 마시거나 2~3티스푼 정도를 물에 넣고 차처럼 우려 마셔도 좋습니다.

분말 형태가 불편한 사람은 환으로 만들어진 시서스 환도 나와 있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시서스 잎을 직접 말려 건 시서스잎을 내려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 콩으로 만든 두유나 두부 등과 함께 갈아서 시서스추출물 쉐이크를 만들어 건강주스로 마셔도 좋으며 과일과 갈아서 시서스 생과일주스로 먹어도 좋습니다.

 

 

 

 

시서스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체질에 따라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우유, 계란, 생선, 밀, 견과류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온몸에 두드러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체질이 아니더라도 시서스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과 같은 소화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용량은 1일 500mg-1g이고 시서스가루로 섭취할 경우 300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동화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시서스는 여성과 성장기어린이는 섭취량 이하로먹어야합니다.

카페인부작용인 불면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 카페인 함량을 확인 후 구매하며, 부작용이 생기면 중단해야합니다.

시서스는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혈당 강화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하며 임산부, 알레르기환자, 어린이들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